尹, 대구 방문 '팔공산 국립공원 약속 이행'

대구를 찾은 윤석열 후보는 "지난해 대구를 방문했을 때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었고, 1년도 되지 않아 그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번 대구 방문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노력과 그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약속을 이행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은 대구 시민들의 오랜 바램이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제 팔공산은 국가가 보호하는 공원이 되었고, 이를 통해 대구의 자연 환경이 더욱 보호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후보는 이번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이 대구의 관광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을 통해 대구의 관광 자원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이는 대구의 관광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윤 후보는 이번 국립공원 지정을 통해 자신의 약속을 이행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신뢰성과 실천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대구를 방문했을 때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를 이루어냈다"며 "이는 나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서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윤 후보의 대구 방문은 그의 선거 운동의 일환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호감을 얻으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윤 후보의 선거 운동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