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재혼, 공효석 이혼사유 재조명

휠체어 레이싱 유병훈 "장애인도 삶 선택해…마라토너로 살 것" 등의 다양한 스포츠 기사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이 가운데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소식과 함께 공효석과의 이혼 사유가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이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톱스타뉴스는 23일 여성조선의 보도를 인용하여 그 사실을 알렸다.

남현희는 15살 차이가 나는 연하의 사업가 전청조 씨와 재혼했으며, 전청조 씨는 승마선수로 활약했다가 은퇴한 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IT 기업에서도 임원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남현희는 전청조 씨와 함께 잠실에 위치한 전청조 씨의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이전에 남현희는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인 공효석과 2011년에 결혼했으나, 올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남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결정까지의 어려움과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결혼을 단어 속에는 '백년해로',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는 표현들이 많이 있다"고 언급하며 이혼 결정에 대한 자신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에 공효석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현희와 합의하에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기를 부탁했다.

남현희와 전청조 씨의 재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전청조 씨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전청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의적인 이야기나 허위 내용에 대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남현희 역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스포츠 기사들은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으며, 휠체어 레이싱에 참여한 유병훈 선수의 인터뷰 등도 기사 내용 중 하나이다. 대한체육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격려행사,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이 영재 교육 거부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 소녀시대 서현의 태국 팬들과의 만남 예고, 그리고 손태영과 권상우 경찰 커플에 관한 이야기 등도 다양한 스포츠 기사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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