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루이스 엔리케 극찬→스위스 군용 칼 출전 6경기 무패

한국 축구의 미래가 대두되고 있는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의 활약이 이어지며 프랑스 리그1의 명문 PSG 감독 루이스 엔리케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PSG는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에 몽펠리에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이번 경기에 주목되고 있는 영웅은 다름 아닌 이강인입니다. 

최근 2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인 이강인은 공격과 수비에 모두 기여하는 능력과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감독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프랑스의 퀘스트프랑스 매체는 이강인이 감독의 강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가리켜 "공격과 수비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다재다능한 축구 센스로 팀에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그는 이강인의 다재다능성이 PSG의 경기 전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덧붙였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AC밀란과 브레스트를 상대로 차례로 골을 터뜨리며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강인은 선발 출장과 교체 출장을 오가며 주요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몽펠리에전에서도 선발 출전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매체 컬쳐PSG는 이강인이 다음 경기의 시작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며, 그와 함께 형성될 공격진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프랑스 리그1에서 무패를 기록 중인 PSG가 몽펠리에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에서의 6경기 모든 출전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강인의 빼어난 활약 속에서 PSG가 가는 길은 더욱 빛나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통해 계속하여 무패의 성적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그의 역동적인 플레이가 계속 이어진다면, 더욱 두각을 나타내 리그1의 훌륭한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