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지드래곤 마약 논란, 결론은 무죄"[종합]

by 스피드이슈 2023. 11. 14.
반응형

가수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13일 연합뉴스TV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은 마약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이 인터뷰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결백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마약을 했었나요?"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데, 그는 "당연히 음성 판정을 받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마약을 한 적도 받은 적도 없다. 만약 몸에서 성분이 검출된다면 이상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6일에 경찰에 자진출석한 것에 대해서는 "나 자신이 잘 알 것이다. 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마약 범죄 혐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출석 당시 태도가 조롱으로 보인다는 일부 지적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도 "사실 경황이 없었고, 내가 사람이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을 것이고 그래서 그런 모습을 보였을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내 의도와는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유흥업소 여성 사장과 의사와는 어떤 관계이신가요?"라는 질문에도 솔직한 대답을 했습니다. 그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나는 마약 혐의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에 그런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발견된 수상한 포장지에 대해서는 "해당 여성 사장의 현재 행동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기사를 통해 알게 된 정보로는 그 여성 사장이 마약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는데, 그런 진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과도한 몸동작과 어눌한 말투에 대해서는 "직업 특성으로 인해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과 실제 일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이런 저런 판단을 하기는 연예인으로서 감내해야 할 일이지만, 이번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속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