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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진스‧아이브 신인 여돌 쇄도

by 스피드이슈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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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걸그룹의 열풍이 계속되면서, 대형 신인 걸그룹의 새로운 데뷔가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블랙핑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상반기에 두 팀의 대형 신인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각각 신인 걸그룹을 론칭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먼저 양현석이 선보일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에 데뷔한 YG의 새로운 걸그룹입니다.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론칭되었으며, 센터감으로 불리는 멤버 아현이 건강 이유로 데뷔 활동을 하차했지만, 오는 4월에 발매되는 미니 1집으로 복귀하여 기대가 높습니다.

또한, 더블랙레이블 총괄 프로듀서 테디도 상반기에 신인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직 그룹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용진 부회장의 조카인 문 모 씨가 테디표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4세대 걸그룹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신인 그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9월 '알 유 넥스트?'를 통해 발탁된 데뷔조 아일릿이 오는 3월에 데뷔합니다. 영서의 탈퇴 후에도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5인조로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대형 소속사들의 'K팝 현지화 그룹' 대결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현지화 걸그룹인 비춰(VCHA)를 선보였으며, 하이브도 하이브 아메리카와 게펜 레코드 합작으로 미국 데뷔를 준비 중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로써 K팝 그룹의 글로벌 진출은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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