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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아시안컵 고통과 토트넘의 위로

by 스피드이슈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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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팀에 복귀하며 탁월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팀을 프리미어리그 4위로 탈환시키며 선두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했으나, 결승에서 요르단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통스러운 아시안컵을 끝내고 팀으로 복귀, 토트넘 팬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매우 중요한 시기에 팀을 떠나야 했고, 그 또한 고통스러웠다. 그치만 나는 또한 국가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아시안컵의 기억을 되짚어봤습니다.

토트넘으로의 복귀에 대해 손흥민은 "돌아와서 정말 좋다.

특히 지난 경기 결과가 나의 복귀를 더 행복하게 했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는 토트넘의 팬들, 선수들, 스태프들이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주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향후 시즌을 통해 토트넘에서 최선을 다해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그리고 토트넘에서 뛰는 마지막까지 팬들을 행복하게 하고, 미소짓게 하고, 또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손흥민의 헌신적인 태도와 팀에 대한 애정은 팬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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