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민주당 패닉, 이재명 4가지 결정적 실수 검색 상위

by 스피드이슈 2023. 9. 22.
반응형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민주당 내에서 자신의 실수로 인한 패닉이 전개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열 상황을 해소해야 하며,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중단하고 민주당을 강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당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김웅 의원은 이 대표의 실수로 지목한 4가지 상황을 꼽아 분석했습니다.

첫 번째로, 김웅 의원은 이 대표가 6월 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의 대표작 범죄가 대장동과 성남FC 비리로 간주되어 적절한 구속영장이 방탄국회로 막혔고 대북 송금 사건도 생각지못한 사태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 김웅 의원은 단식이라는 전략이 진실성을 담보해야 효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표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단식 진정성에 의구심이 들게 되어 불확실한 상황이 더해져 비주류에게 위기감과 혐의를 주는 계기가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세 번째로, 김웅 의원은 이 대표의 부결 요청 페이스북 게시물을 언급했습니다.

체포동의안 표결 직전에 게시된 2000자 가까운 부결 요청 게시물은 이 대표의 인테그리티를 의심받게 하며 비주류에게 구속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웅 의원은 이러한 결정적인 실수로 인해 이 대표는 명분도 잃고 자신의 약속도 번복한 겁쟁이가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이후 지도체제를 건설해야 하며, 국민의힘은 이재명 없는 민주당과 맞붙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후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다음날 메시지를 통해 검사독재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울 정치집단은 민주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무너지면 검찰독재의 폭압은 더 거세지고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