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남현희, 성전환 전청조 파라다이스 물려주나?

by 스피드이슈 2023. 10. 28.
반응형

펭싱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남현희(42)가 전 연인 전청조(27)와의 관계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전청조가 펜싱을 배워보고 싶다며 처음에 찾아온 것이었다고 전했다. 전청조는 여성이기 때문에 경호원이 있고, 일론 머스크와 경기를 하기 위해 펜싱을 배우려고 준비한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남현희는 전청조와 만날 당시 이미 남자가 아니었으며 성전환을 이미 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청조가 임신 가능성을 얘기하자 남현희는 의심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청조가 "이 애기를 낳자. 책일 질 수 있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전청조의 주장에 대해서는 다수의 비판이 날아왔다. 전청조는 파라다이스 그룹의 회장 혼외자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거짓임을 밝혀지면서 파라다이스는 허위사실 유포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현희는 최근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전청조와의 재혼을 발표했다. 그는 전청조가 자신을 안심시키기 위해 이 방식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남현희는 전청조의 행동에 대해 혼란스럽고 억울하다며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속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남현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에서 벌어진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최근에 벌어진 이 사건들에 대해 남현희는 너무나 안타깝고 황당하다며 악몽 같다고 느끼며 전청조가 벌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현희는 전청조의 행동에 대해 강조했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어떻게 이렇게도 악마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의아해했다. 마지막으로, 남현희는 이 모든 사건들이 현실인지 꿈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충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