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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총선 앞둔 여야, 공천 옥석경쟁 시작

by 스피드이슈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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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2대 총선을 앞둔 여야의 공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참여공천제를 강화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공천 심사에서 여성, 청년, 장애인 등 다양한 부문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들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민주당의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이달 15일까지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모를 마무리하고, 2월 5일부터 공천자와 경선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참여공천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투명한 후보자 선출 과정을 구현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후보자 공천에 속도를 내며, 22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후 공천 심사에서는 여론조사, 도덕성, 당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하며, 초선 의원과 현역 의원에 대한 감산 기준을 도입하여 세대교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위는 2월 중순에 첫 번째 공천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민주당은 설 연휴 전후로 공천 후보자 발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당들이 공천 과정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투명한 후보자 선출을 목표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여야의 공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양당이 국민참여공천제와 공천 심사 기준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투명한 후보자 선출을 목표로 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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