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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에이스, 4강 라이벌 러브콜로 고민

by 스피드이슈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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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의 겨울 이적시장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보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칼빈 필립스와 첼시의 코너 갤러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갤러거는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 축구에 맞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이로 인해 갤러거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토트넘의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토트넘이 갤러거를 영입하려면 호이비에르를 처분해야 하며, FFP 규정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갤러거는 첼시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첼시는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그를 팔아치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이미 지난 여름에 갤러거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으며, 현재도 그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나 호이비에르를 처분하지 않으면 이적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호이비에르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토트넘의 FFP 규정 준수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적시장 마지막에 호이비에르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호이비에르가 출전하지 못하고 교체 출전에 그치는 상황에서, 이는 토트넘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이비에르가 이적 과정에서 다른 리그의 구단과의 접촉 사실이 밝혀질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최종적인 협상 결과에 따라 뉴캐슬과 토트넘의 전략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의 사항들을 고려하여 토트넘의 겨울 이적시장 전략은 주목할 만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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