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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모로코 지진 피난민, 호날두 호텔 피난처로

by 스피드이슈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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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로코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호텔을 피난처로 개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8일 밤에 발생한 모로코의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와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호날두의 호텔은 지진이 발생한 고대 도시인 마라케시에 위치해 있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고 많은 모로코 시민들이 고생하고 있었지만, 호날두의 호텔을 피난처이자 안전한 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축구 팬들은 호날두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모로코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무려 120년 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지진으로 인해 많은 건물들이 붕괴되었고, 이에 따라 모로코 시민들은 피난처를 찾아 거리와 골목길로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호날두의 호텔을 이용하는 많은 피난민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피난할 수 있게 되었다.

호날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은 모로코를 돕기 위해 본인의 소유 호텔을 피난처로 개방한 것 뿐만 아니라, 9일에 열린 유로 2024 예선 경기에서도 출전했다고 한다. 그는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으며 90분동안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은 하지 못했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전반 43분에 터진 결승 골로 슬로바키아를 1-0으로 이기는데 성공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피난처 개방은 모로코 지진 피해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호날두는 축구 선수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도 큰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호날두를 격려했고, 이 소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이번 모로코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난하고 있는 상황에서 호날두와 같은 선수들의 선의로 인해 피난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며, 피난민들의 삶을 도울 수 있는 소중한 도움이 될 것이다.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뜻깊은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그의 선의적인 모습은 스포츠 기사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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