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는 쯔양, 성형논란과 과거영상 논란 해명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인 쯔양이 최근에 불거진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시하여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쯔양은 "요즘 많이 성형했다는 얘기를 듣는다"며 "정말로 성형을 하지 않았다.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쌍꺼풀 논란이 많은데, 그건 테이프를 붙인 것이다. 한쪽은 진하고 다른 한쪽은 얇아서 테이프로 조절한다.

테이프를 떼면 원래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턱과 볼은 운동을 통해 젖살이 다 빠졌다고 말했다. 과거의 영상을 보면 볼이 통통하게 보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나도 지금 27세인데 얼굴이 바뀌는 것도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성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지만 일주일 이상의 스케줄을 비우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말했다. 게다가 성형을 한다고 함부로 말하는 것이 예뻐졌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성형 의혹에 대한 불쾌한 상황을 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쯔양은 미디어와 관객들에게 이 해명을 통해 본인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신경쓴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성형 의혹에 대한 해명을 통해 먹방 영상 외에도 자신의 인성과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쯔양의 성형 의혹에 대한 해명은 이번 논란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정직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팬들에게 신뢰를 주었다. 이를 통해 그의 인기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 기대된다. 먹방 크리에이터로서의 쯔양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