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열애, '우리의 하루' 주연 화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10월 19일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30번째 장편영화인 '우리의 하루'는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며 높은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개봉일을 앞둔 국내 버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8년 째 연인인 김민희는 이번 영화 '우리의 하루'에서 제작실장과 주연배우로서 활약하며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이로인해 감독과 배우의 끊임없는 고민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긴 국내 개봉 버전 포스터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우리의 하루'를 "홍상수만이 제안할 수 있는 독특한 길을 따라가며 대사의 예술을 표현하고, 귀에는 들리지 않는 심사숙고의 상징물이 되는 추상적 시어로 현실을 승화시켜냈다"고 높게 평가하며, "오랜만에 가장 웃긴 영화"라며 "홍상수는 아마도 지금까지의 가장 홍상수적인 영화를 만들어냈다"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우리의 하루는 아름다운 설득력을 가진 삶과 지혜에 대한 대화"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하루를 허심탄회하게 그린 영화로, 볼링을 좋아하는 이들의 일상을 담아낸 홍상수 감독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호평 받았던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를 10월 19일 국내 개봉 날짜에 맞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노력과 열정이 가득 담긴 영화 '우리의 하루'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개봉일에 맞춰 극장에서 그 첫 공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