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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베이지 결혼, ♥9살연하 신인 엄모세와 비결

by 스피드이슈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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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수 베이지(본명 황진선)가 배우 엄모세와 손잡고 결혼의 마중물에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9일 가족, 친지 그리고 지인들 앞에서 사랑을 결속하는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베이지와 엄모세의 결혼 소식은 최초로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알려졌고, 결혼을 앞두고 베이지는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라는 생각과 "자상하고 듬직한 예비신랑 엄모세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베이지와 엄모세의 연애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사회에 알려진 엄모세의 데뷔 이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순조롭게 이어져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 엄모세는 베이지와의 결혼 후에도 tvN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수리남', 넷플릭스 '마스크걸', 디즈니+ '한강'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베이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완벽한 시기에 신뢰할 수 있는 동역자와 함께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베이지는 2007년 'Something Like Beige Vol.1'으로 가요계에 입문하여, 이후 '추노' OST '달에 지다', '술을 못해요', '말이 안통해',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그리워 그리워서' 등의 곡으로 항상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파르페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베이지는 앞으로도 구성원이 된 엄모세와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부부로서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에 팬들과 관계자들은 이들 부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제부터는 가수 뿐 아니라 부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 베이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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