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활비 인터뷰, 틱톡커 화제

해외 크리에이터인 'suleymandolaev'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한 달 동안의 소비 규모와 직업을 묻는 비디오를 제작하며 다양한 국적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가진 가치관을 공유합니다. 'suleymandolaev'는 각각 16만명, 45만명, 49만여 명의 구독자 및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11월 틱톡에 첫 영상을 올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주요 콘텐츠는 행인들에게 이름, 출신지, 한 달 동안의 지출액, 그리고 직업 등을 묻는 것인데, 뉴욕에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묻고, 생활이 만족스러웠는지 여부를 묻은 뒤 한 달 동안의 소비 금액을 묻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지출을 했는지, 그리고 직업 등을 추가로 물어봅니다.

영상을 보면 500달러에서 5만달러까지 다양한 답변이 나오는데, 대부분은 수천 달러 수준이지만 일부 인터뷰이는 수만 달러를 소비한다고 말하는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콘텐츠는 행인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학생부터 간호사, 디자이너, 모델, 발레리나, 변호사, 부동산 중개인, 배우, 사진작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승무원, 여행 가이드, 영양사, 운동 코치 등 다양한 직업군이 등장합니다. 또한, 가수를 비롯한 예술가나 의사, 인플루언서도 등장해 이들을 알아보는 댓글이 달리기도 합니다. 소비 분야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집세와 외식을 포함한 식비, 교통비, 보험료 등을 언급합니다.

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는 주로 뉴욕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마이애미나 토론토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영상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들이 미국을 선택한 이유는 여행, 일자리, 사업, 학업 등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국적도 각양각색이며,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스페인, 아르헨티나,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필리핀, 프랑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의 출신지는 수십 국가에 달하며, 또한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와 같은 미국 도시에서도 인터뷰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크리에이터의 중요한 포인트는 다양한 인터뷰이가 자신의 직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전해주는 부분입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콘텐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은 대부분 "뉴욕에서 살기 좋다"라는 질문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살기 좋은 곳"이라고 답변하며, "세계 최고의 장소 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이나 디자이너와 같은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 콘텐츠에 참여하여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인 패션의 다양성, 뛰어난 외모와 친절함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크리에이터의 비디오를 본 사람들 중 몇 명은 "이 비디오는 내 꿈에 도달하도록 격려해준다"라거나 "정말 멋지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라고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는 다양한 국적과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뉴욕을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다른 지역에서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