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아빠 어디가' 안리원·김민국, 뉴욕대생 깜짝 등장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미국 뉴욕의 유명 예술 대학인 티시 예술대학에 입학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국은 이미 티시 예술대학의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상태로, 이를 통해 그의 입학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김민국은 예술적 감성이 뛰어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수능을 치른 후 병무청 방문 사진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티시 예술대학은 UCLA, USC와 함께 미국 내에서 영상 관련 분야의 톱3에 속하는 명문 대학이다. 1965년에 설립된 이 대학은 많은 유명 감독 및 CEO들을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김민국의 이번 뉴욕 티시 예술대학 입학 소식은 2018년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딸인 안리원이 뉴욕 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 과에 입학했던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 이혜원은 딸의 입학에 대해 "아빠가 톱 선수들과 팀에 매칭되기 어려우니 공부하라고 생각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뉴욕 대학교는 미국 사립 대학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연예인 이서진과 함연지 등 많은 유명 인물들이 졸업생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김민국 역시 티시 예술대학에서 더욱 성장한 예술가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볼 만하다.

아울러 김민국의 이번 입학이 앞으로의 경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그의 예술적인 성장과 변화는 또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지금까지 꾸준히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 온 김민국이 티시 예술대학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와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