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솔로녀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 소개되었는데, 이번 엔트리는 눈길을 사로잡는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방송에 출연한 영숙은 데프콘으로부터 "너무 단아하고 세련되었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그녀는 영수의 마중을 받으면서도 주목을 받았는데 이이경은 "스튜어디스나 기상캐스터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학생이라서 연애하기 힘들었다"라며 "지금은 대학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암치료 박사 연구원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영숙은 "대학 인맥에서 멈춰있는데, 주변에 동기들을 살펴봐도 알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덧붙여 "사귈 때까지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 사랑은 금방 식지 않았다. 매우 활기찬 불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다음은 정숙이 등장했으며, 영호와의 만남이 포착되었다. 정숙은 인터뷰에서 "남녀 관계에서는 서툰 부분이 있다"라며 최근 연애가 10년 전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버지가 태국에서 사업을 하셔서 고등학생 시절 태국으로 이사 간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숙은 또한 "진짜 사랑을 아직까지 느껴보지 못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순자가 등장했다. 그녀는 부모님의 응원을 받으며 입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순자는 톡톡 튀는 매력을 갖추고 있었는데, "얼굴은 잘 알지 못해도 키를 볼 수 있다. 키 174cm"라고 말했다. 순자는 제작진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주목을 받았다.
간략하게 소개된 옥순은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데프콘은 "기존의 옥순과는 다른 느낌이다"라며 "70, 80년대 미인상을 연상케 한다"고 이야기했다. 옥순은 예전에 토익 강의를 한 적이 있었지만 그 후로는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이 분과 2년 반 전에 사전미팅을 했다고 한다. 이 영상은 그 때의 모습이다"라며 말했다. 이번 솔로녀들의 등장은 화제가 되었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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