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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민 수영복 광고, 전여옥이 저격

by 스피드이슈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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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조민씨, 법무부 장관의 딸이다. 그녀의 행동이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에 대해 새누리당(현재는 국민의힘으로 알려져 있음)에 소속된 전여옥 의원이 그녀를 강하게 비판했다. 

전여옥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조민씨의 행동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글의 제목은 "쪼민, 다음은 깔롱비키니?"로, 그녀가 베테남 푸꾸옥에서 찍은 유료광고 사진에 대해 비꼼을 시전한 것이었다. 조민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 "가짜 표창장을 입학에 첨부한 것은 안다", "제조과정은 모른다"라는 발언에 대해 전 여의원은 "당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공소권이 남용되었다면 어떻게 남용되었는지는 다음에 이야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여옥 의원은 또한 "쪼민은 바쁘다. 푸꾸옥에 가서 유료광고를 찍었다"며 조민씨를 비판했다. 그녀의 이런 행동에 대해 "너무 좋아서 집에 가기 싫다"며 "정신연령이 가늠이 안 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민씨는 인스타그램에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모든 게 완벽했던 푸꾸옥 숙소. 여기서 살고 싶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이 사진과 글에 '유료광고'라는 해시태그를 붙였고,  몸매가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있어 이로 인해 더욱 논란이 되었다.조민



또한, 그녀는 "천국 같은 리조트 vs 지옥 같은 비엣젯(무한 연착), 베트남 유튜브 영상 편집 중"이라고 적힌 게시물을 올려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이런 행동은 입시비리 혐의를 인정하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한 후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13일에 그녀는 공소사실 혐의를 인정하고 증거에 동의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그 후에는 "제 입장이 변한 부분은 없다"며 "양형을 고려해 태세를 바꿔 전부 인정한다"는 기사에 대해 반박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그녀는 "공판을 준비하는 서면 내용이 무분별하게 유출되고 그 내용마저 왜곡되어 보도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저와 변호인은 헌법과 형사소송법에 따라 오직 법정에서 모든 공방이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논란을 일으킨 조민씨에 대한 전여옥 의원의 비판세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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