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차쥐뿔' 시즌 종영에 마음 새긴 선물

래퍼 이영지가 진행하는 '차쥐뿔' 프로그램이 시즌 종영을 맞아 마지막까지 훈훈한 선물로 대단히 주목받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지의 이웃인 한 네티즌의 인증글이 올라와 이영지와 '차쥐뿔' 제작진의 선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다. 이 네티즌은 '차쥐뿔' 측으로부터 갈비 세트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차쥐뿔' 측이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출연자 및 제작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이었다고 설명하였다.

'차쥐뿔' 프로그램은 래퍼 이영지의 집에서 게스트들을 초대해 술을 마시며 솔직하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웹 예능이다. 방탄소년단 진, 크리스토퍼, 축구선수 조교성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박보영이 출연하여 시즌을 마감하였다.

이 온라인 프로그램은 이영지의 주거지인 오피스텔에서 촬영되는데, 이 오피스텔의 입주민들과 이영지의 이웃들이 촬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개인정보 노출과 같은 불편을 겪게 되었다. 이에 '차쥐뿔' 제작진과 이영지는 입주민들에게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갈비 세트를 준비했다.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의 노력과 배려에 대한 인증글을 남긴 이웃 네티즌과 이영지의 손편지를 통해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영지는 이웃들의 배려 덕분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불편과 우려에 대해 사과하면서 이번 시즌 동안 주의를 기울였지만 완벽하게 배려하지 못한 점에 대한 죄송함을 표현하였다. 이어서 이영지는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입주민들의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차쥐뿔' 프로그램은 여러 스타들의 참여와 이웃들의 인증글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영지와 제작진의 선행과 배려를 통해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전하고 있다. 시즌 종영을 맞아 받은 선물로 인해 '차쥐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영지와 '차쥐뿔'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앞으로 이영지의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