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 수장인 허니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겪은 비하인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비걸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가비의 MC로 활약하는 가비와 홀리뱅의 허니제이, 원트의 효진초이가 초대되어 나와 있었다. 허니제이는 최근 출산 후 지금은 5~6kg를 더 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가비는 자신은 10kg 차이가 나는데도 웃음을 유발했다. 그리고 허니제이가 새벽 5시까지 가비집에서 언니와 함께 노는 모습을 보면서 변화된 생활패턴이 신랑 눈치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농담을 했다.
허니제이는 "스우파"에서 멤버들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따라 허니제이는 새벽에 PD와 작가들에게 문자를 보내며 상황을 털어놓았다고 말했고, PD와 작가들이 악마의 편집을 한 것이라며 조롱했다. 이로 인해 멤버들은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고 덧붙였다. 가비는 덧붙여 "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하려면 막말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마음껏 했다. 그러나 PD들이 절래절래하며 오히려 악마의 편집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허니제이는 당시의 불화 상황에 대해 "왜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서로 까고 있었나보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싸움 자체는 재미있었다고 밝혔지만, 특히 허니제이에게 모자를 쓰지 말라는 충고때문에 많은 욕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라치카는 실질적인 리더가 없었지만, 방송에서 리더를 맡았고, 그로 인해 모두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책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가비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는 예쁘지 않은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어렸을 때 고통을 겪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돌아보며 반성했다. 허니제이는 "스우파" 이후 홀리뱅에서 많이 변화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리더들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우리는 팀원들이 제자들이라서 공유가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스우파"를 통해 멤버들도 안무를 잘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는 홀리뱅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지금은 팀원들에게 안무를 맡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원문의 말을 번역한 텍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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